육아와 뷰티는 같이 갈 수 없나요..


이제 약 140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이쁜데 이쁜만큼 나를 내려놓아야 하네요ㅎㅎ

여름이라 선크림만은 꼭 바르려 하는데 그외의 것은 아기가 자꾸 얼굴을 만져서 거의 불가합니다. 눈썹은 꼭 그리구요..ㅎㅎ

지성피부라 여름에 참 부지런히 관리했었는데
이 또한 팩 하나 올리는게 작은사치처럼 되어 버렸네요

앞머리는 제때 자르지 못해서 거의 윗입술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기회에 길러볼까.. 하고 있어요ㅜㅜㅋㅋ

백화점에 잠깐 갔다가 비친 제 모습을 보고 약간 충격먹어서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원래 마른 체질이었는데 모유수유 하니 더 말라가는 것 같아서 스쿼트랑 런지 위주로 하려구요...

이쁜 엄마이고 싶은데 이것도 참 많은 부지런함을 요하네요ㅜㅜ


덧글

  • 라비안로즈 2016/08/05 19:05 # 답글

    음... 팩은 어느정도 요령만 생기면 할수 있어요. 그냥 얼릉 씻고 마스크팩이 짱이긴 하죠 ㅋㅋ 화장품은 애기 손 안닫는 곳에 꼭 올려놔야되지만 제가 화장하기 불편하고 ㅠㅠ 애기에게 니 물건 아니라고 뺏어야되긴 하죠.
    참....힘든 분야입니다.
  • 유렌탈론 2016/08/06 23:08 #

    만지기 시작하면 더 문제로군요.. 하아;.;
  • 라비안로즈 2016/08/07 12:12 #

    독박이라도 짬내면 할수 있어요. 여자는 부지런 해야된다는게 .... 엄마가되면 4배로 더 부지런 해야되는게 ㅠㅠ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 윤윤 2016/08/06 15:54 # 답글

    저도 그쯤에 팩은 마스크는 힘들어서 그냥 슬리핑팩이나 에센스로 했던거 같네요. 아기 자는 시간에 하루30분씩 운동도 되고, 아직 150일이면 애가 기거나 걸어다니지않으니 범보에 앉히든 엎어놓든 하고 애보면서 운동도 가능은 합니다. 저는 70일부터 발레스트레칭 시작했어요. 100일까지는 친정집에 있어서, 엄마한테 애봐달라 잠깐 하고 거실에서 운동했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애를 마주보며 저는 제운동 하고, 범보에 앉혀놓고 샤워하고 그랬어요. 이제는 걸어다니기때문에ㅠ_ㅠ꼭 애없을때 합니다. 운동은 되는데, 샤워하려면 정말 애 잘때 아니면 부담스럽더라구요. 물소리나면 와서 엄마엄마 하고ㅠㅠ
    저는 애있을때 쓰는 화장품은 주방 카운터에 놓고 써요. 애손은 안닿고, 주방과 거실은 이어져있기때문에;;;
  • 유렌탈론 2016/08/06 23:09 #

    대단하세요ㅜㅜ 저는 독박육아라 그런지 제몸 챙기는건 아직 꿈도 못꿔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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